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총출동 "빅히트 15주년 기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15주년 기념 아티스트 그룹 포토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빅히트는 "2020년 한해도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 줄 수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티스트 그룹 포토 속에는 이현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등 빅히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모여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이들은 블랙 수트를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가 하면 파스텔톤 의상과 부드러운 표정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보였다.

한편 빅히트는 지난 2005년 2월 1일 설립,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 이현,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돼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