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세븐틴의 '박수'가 문제로 나왔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은 슈퍼주니어 규현과 엑소 수호가 출연했다.
수호는 "나도 이제 서른이라 내 식구를 꾸려야 한다"며 규라인 탈퇴를 언급했다. 규현은 "대장 수호 라인이다. 같은 헬스장을 다닌다. '준면아 이제 규라인 아니잖아'라고 장난삼아 얘기했다. 자기도 대장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붐은 "자리를 잘 잡았다. 이 세 명(문세윤, 김동현) 중에서 대장이다"라고 이야기해 주위를 웃겼다.
첫 번째 음식은 모둠 국밥이다. 세븐틴이 2017년 발매한 정규 2집 타이틀곡 '박수'가 문제로 나왔다. '박수'는 머피의 법칙을 연상하게 하는 재치있는 가사로 공감을 부르는 곡이다.
수호는 "'박수' 노래 잘 안다"며 좋아했다. 규현은 "군 복무 중이었다"라며 웃었다. 첫 받아쓰기에 도전한 수호는 화려한 래핑을 선보였다. 원샷의 주인공이 된 수호는 '저라고요?"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도레미마켓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