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조병규 "왁싱 접고, 레이저 제모로 바꿔"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조병규가 왁싱을 접고 레이저 제모로 바꿨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병규가 오랜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병규는 거의 9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하게 됐다. 박나래는 그동안 생활의 변화는 없었는지 궁금해 했다.

조병규는 이제 왁싱을 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앞서 조병규는 콧수염 왁싱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조병규는 "왁싱은 접었다. 레이저 제모로 바꿨다"고 전했다. 이에 기안84, 성훈, 헨리도 레이저 제모를 한다는 사실을 말했다.

이시언은 갑자기 박나래도 레이저 제모를 한다고 얘기했다. 박나래는 다시 조금만 심을 생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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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