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2월 컴백을 앞둔 그룹 펜타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팬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3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펜타곤이 2월 12일 예정되었던 팬쇼케이스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12일 오후 8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쇼케이스는 관중없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펜타곤은 오는 2월 12일 첫 정규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유니버스 : 더 블랙 홀)'을 발매한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펜타곤 팬쇼케 취소 관련 공식입장입니다.
펜타곤이 2월12일 예정되었던 팬쇼케이스를 취소하였습니다.
금일 오전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팬쇼케이스를 취소하는것으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12일 오후8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쇼케이스는 관중없이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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