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클라라가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클라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은 한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닫힌 문을 안타까워합니다. 우리에게 다가온 모든 문은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내일의 밑그림일 뿐. 모든 문의 열쇠는 자신감, 그 자신감의 열쇠는 우리의 마음일 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이와 함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20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머리를 단아하게 묶고 손을 나란히 모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해 1월 미국 LA에서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