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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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전쟁-신성부활, 첫 직업 해방부대 '정령사' 공개

기사입력 2010.07.16 17:17 / 기사수정 2010.07.16 17:1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www.logickorea.co.kr, 이하 L&K)가 개발중인 신개념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에 등장할 첫 번째 직업에 대한 정보가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첫 번째 공개 직업은 해방부대의 '정령사'로, 마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캐릭터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정령사가 어떠한 유래를 통해 생겨났으며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설정 소개로, 정령사의 비주얼 이미지 및 기획 컨셉 등은 차후 업데이트 예정일에 공개할 계획이다.

거울전쟁-신성부활에는 5개의 직업군이 등장하며 각기 전직을 통해 강화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제작발표회 때 '소설 및 게임 원작에 등장했던 다양한 직업들을 가능한 한 많이 구현하고 싶다'고 L&K 남택원 대표이사가 언급한 만큼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직업들이 다양하게 등장할 예정이므로, 앞으로 티저 사이트를 통해 업데이트될 다양한 직업군에 유저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번 직업 공개와 맞추어 오늘부터 '신성부활에서 꼭 만났으면 하는 직업은?'이라는 제목의 토론을 시작했으며, 지난주에 이어서 게시판 활동이 활발한 유저 1분을 매주 선정해 향후 실시될 CBT 참여 기회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거울전쟁-신성부활의 다양한 콘텐츠는 티저 사이트(http://www.mirrorwar.co.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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