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방탄소년단이 만났다.
23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리허설에서 누구를 만났는지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 사이에 앉아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입을 쭉 내밀며 귀여운 행동을 취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브이 포즈', '미소' 등 다양한 포즈를 한 채 앉아있다.
이들은 리허설 현장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보기 좋아요", "와 대박이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방탄소년단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8일(현지시각)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 새 앨범의 선공개곡 '블랙 스완'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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