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50
연예

"백종원이 남편이었으면"…'즉문즉설' 법륜스님, 기상천외 질문에 내놓은 답변

기사입력 2020.01.21 15:4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는 기상천외한 물음과 감탄을 자아내는 답변이 가득 펼쳐진다.

tvN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법륜스님과 즉석에서 묻고 즉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총 2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오후 6시 시청자를 찾는다. 가족 문제 등 내밀한 고민부터 사회생활에 대한 고민까지 다양한 질문에 대한 해법을 찾아볼 예정. 새해를 맞이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백종원 씨가 내 남편이었으면" 등 기상천외한 질문들이 대거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법륜스님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벌써부터 많은 궁금증이 집중되는 것. 제작진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질문부터 상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사연들이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륜스님은 녹화 내내 쏟아지는 기상천외한 질문들에 즉각적으로 해법을 제시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영상 속 오랜 내공으로 고민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낸 뒤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법륜스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법륜스님의 충격적인 한 마디에 MC 소이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저는 빠져있겠습니다"라며 후퇴 선언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오후 6시에 방송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