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신화 앤디의 생일 팬미팅이 성료됐다.
지난 18일 신화 앤디의 2020 ANDY’s Birthday Fanmeeting ‘Oh! Happy ANDY Year’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마무리됐다.
평소 앤디와 돈독한 친분을 가지고 있는 틴탑 리키가 MC를 맡아 진행된 이번 앤디의 생일 팬미팅은 총 2회로 구성, 2회의 공연이 모두 각기 다른 코너로 준비돼 다양한 앤디의 매력을 보여줬다.
1회차 공연에서 앤디는 새해맞이 소원 윷놀이를 진행, 팬들이 공연 전 직접 작성한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2020 앤킷리스트, 주황공주가 원하는 앤디의 신년 계획 등을 통해 2020년을 시작하는 앤디의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어진 2회차 공연에서 앤디는 타임라인 게임을 진행하며 앞선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새해맞이 톡투미 게임, '앤디너쇼' 미래일기 등을 진행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팬미팅에서 앤디는 ‘앤디의 홈카페’, ‘이선호는 토크가 하고 싶어서’ 등 다양한 VCR을 준비, 앤디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VCR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앤디는 ‘러브송’, ‘프로포즈’, ‘타이밍’, ‘한잔 더 할까?’, ‘사랑 하나’를 부르며 무대를 가득 채워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한편 앤디는 라이프타임채널 ‘아이돌다방 시즌2’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MC로 활약을 펼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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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