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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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C Japan, 한국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일본 퍼블리싱 시작

기사입력 2010.07.13 09:46 / 기사수정 2010.07.13 09:4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DTC Japan(대표이사 심재범, http://dtcj.co.jp)는 오는 8월부터 한국 온라인, 웹, 모바일게임을 일본 내 퍼블리싱을 공격적으로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게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TC Japan은 일본 내 게임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일환으로 한국 유수의 온라인, 웹, 모바일 게임을 퍼블리싱 작업을 현재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6개월간 1차로 5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일본에서 사업을 진행중인 한국 유명 게임 포털사와 긴밀하게 비즈니스를 진행해 공동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할 계획이다.

일본 Mgame Japan, CJ Japan에서 다년간 마케팅 노하우를 쌓은 DTC Japan 심재범 대표이사는 "현재 일본에서 게임마케팅과 하드웨어사업 등 IT 사업을 강화하면서 사업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앞으로 한국 온라인게임을 중심으로 모바일게임까지 일본 진출의 활성화와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 "일본 게임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여, 향후 3년 내 연매출 1,000억을 목표로 올 가을부터 한국게임들의 일본 진출을 가시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TC Japan은 2008년에 설립된 회사로 'SGame' 온라인게임 미디어와 PR 사업, 한국, 일본 연예인 프로듀서와 프로모션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본 모바일게임 사업, 온라인게임 PC 용 하드웨어사업 등을 하고 있는 회사로 일본 동경 신주쿠에 위치해 있다.

한편, 한국 온라인 및 모바일 웹게임 개발사의 일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는 DTC Japan 전화(03-6843-0040)나 이메일(info@dtcj.co.jp)로 문의하면 된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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