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맥스(MAX)가 방탄소년단 슈가와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맥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MY NEW BROTHER SUG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유명한 맥스는 2016년 'Lights Down Low'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20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맥스가 공개한 사진에는 똑같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슈가와 맥스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우정이 돋보였다.
맥스는 노란색 슈트를 입었고 슈가는 모자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훈훈 투샷에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10일 방탄소년단은 빅히트 공식 SNS 채널에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컴백 트레일러 ‘Interlude : Shadow’를 공개했다.
슈가는 트레일러에서 주인공을 맡아 강렬한 래핑과 제스처를 선보였다. 특히 무대를 펼치는 슈가와 함께 슈가의 다양한 자아와 욕구가 의인화된 군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오는 2월 21일 발매된다. 앨범 발매에 앞서 1월 17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맥스 트위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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