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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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여자' 신동엽X유인나X김희철, 국경 없는 '연애' 스토리

기사입력 2020.01.09 11:28 / 기사수정 2020.01.09 11:29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신동엽, 유인나, 김희철이 ‘77억의 사랑’에서 국경 없는 사랑 이야기를 펼친다.
 
오는 2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은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각국 청춘남녀가 연애와 결혼 등에 대한 견해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2030 세대의 국제 연애와 결혼관 그리고 이성에 대한 실제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나라마다 다른 생각과 문화의 공감대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77억의 사랑’에는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유인나, 가수 김희철이 MC로 출연해 세계 각국의 청춘남녀들의 사랑과 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MC 신동엽과 연애 상담하고 싶은 배우 유인나,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가수 김희철이 국제 연애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세 명의 MC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각국 대표로 출연할 예정이다.

9일부터 ‘77억의 사랑’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국제 연애 중인 커플들의 고민 사연을 받는다. 언어 차이와 문화 차이 등 국제 연애의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 이들에게 각국의 연애 코치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솔직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연에 채택된 당첨자들에게는 77만원 상당의 고민 위로 상품권을 선물한다.
 
‘77억의 사랑’은 오는 2월 1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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