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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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호주 산불에 안타까움…"너무 마음 아프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1.08 16:21 / 기사수정 2020.01.08 16:22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호주 산불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주에서 발생된 산불이 6개월째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들이 5억마리가 죽었다고하는데 영상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알라가 구조되는 모습과 곳곳의 산불로 인해 피해의 심각성이 잘 드러난다. 호주는 지난해부터 5달째 지속된 거대 산불에 휩싸이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 호주 남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다섯 달째 지속되고 있는 산불은 현재까지 서울 면적(605㎢=약 6만ha)의 약 100배인 600만ha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특히 이번 산불로 약 5억 마리의 야생동물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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