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트롯’ 김희진이 데뷔로 2020년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
2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김희진이 오는 15일 정오 첫 앨범 ‘차마’를 발표한다. 김희진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희진은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출연 당시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TOP 12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특히 김희진은 지난 2019년 상반기에 진행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 함께하며 ‘제2의 트롯 열풍’을 일으키는 것에 성공, 전국 각지에 넘치는 흥을 선물하기도 했다.
새롭게 돌아올 것을 예고한 김희진은 ‘차마’를 통해 ‘미스트롯’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현재 김희진은 데뷔 준비에 한창이며, ‘차마’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는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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