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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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패다' 정인선, 박성훈에게 납치됐다… 윤시윤 '분노'

기사입력 2020.01.01 22:1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정인선이 박성훈에게 납치됐다.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13회에서는 심보경(정인선 분)이 류경감(이해영 분)의 사건을 조사하던 중 서인우(박성훈 분)에게 납치됐다. 

이날 심보경은 허택수(최성원)에게 "아무래도 류경감님 죽음, 사고가 아닌 거 같아"라며 "네가 나 좀 도와줄래?"라고 사실을 밝혔다. 류경감의 차를 친 트럭 기사는 유치장에서 풀려나 해외로 출국했고, 심보경과 허택수는 이를 이상하게 여겼다. 

심보경은 "사고가 아니라면 포식자 살인마에 대해 뭔가 중요한 걸 안 거 아니냐"라고 궁금증을 가졌다. 이후 류경감의 유품을 살펴보던 심보경은 소형 테이프를 발견했고, 그 안에는 포식자 살인마를 언급한 류경감의 목소리가 들어있었다. 

테이프를 복원하러 간 심보경은 서인우에게 납치됐다. 심보경을 걱정하던 육동식은 다른 수감자에게 휴대폰을 빌려 심보경에게 전화를 걸었고, 포식자 살인마의 웃음 소리가 들리자 육동식은 "건드리기만 해봐"라며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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