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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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어디에 묻었냐"…'아내의 맛' 함소원, 박명수에 말실수 사과 

기사입력 2019.12.24 21:51 / 기사수정 2019.12.24 22:2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소원이 박명수에게 했던 말실수를 사과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최근 아버지를 떠나보낸 함소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함소원이 박명수에게 사과할 일이 있다"면서 함소원이 장례식장에서 자신을 위로해주는 박명수에게 '아버지는 어디에 모셨냐'고 했던 일을 언급했다. 

함소원은 "오빠가 저를 너무 심각하게 위로해주니까 오빠네 아버님은 어디에 묻었냐고 물어보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 아버지 집에 있다. 또 우리 아버지가 소원이 아버님보다 어리다"며 "지금 방화동에 모시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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