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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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글러브에 스타 선수들이 다 모여있다!

기사입력 2006.12.07 11:13 / 기사수정 2006.12.07 11:13

- 프로야구 12명의 스타 선수 싸인이 하나의 글러브에!

[엑스포츠뉴스 = 이우람 기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에서 1개 팀을 만들 수 있는 스타급 플레이어들이 친필로 사인한 글러브를 경매에 내놓는다.

이번에 선수협의회에서 내놓은 경매 물품은 BMC 제품의 외야수용 글러브로서 이종범, 김종국, 조인성, 김민재, 김태균, 류현진, 이범호, 권용관, 마해영, 정성훈, 박준수, 이병규선수의 사인이 들어가 있다. 이번 경매는 현재 7일을 기준으로 4일 뒤에 마감한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는 홈페이지(ilikebaseball.co.kr)를 통해 불우야구인 돕기 및 선수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수익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경매를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선수뿐만 아니라 해외파 선수들의 야구용품 및 애장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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