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02 19:58 / 기사수정 2010.07.02 19:58
[엑스포츠뉴스=황다현 수습기자] JYP 사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Miss A'(미스에이)가 지난 1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치렀다.
'미스에이'는 중국인 멤버 페이와 지아, 한국인 멤버 민과 수지로 구성된 4인조 여성그룹으로 데뷔무대와 같은날인 1일 데뷔앨범 [Bad but Good]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강렬한 힙합 리듬의 미디엄 템포곡 'Bad Girl, Good Girl'로 신세대 감각에 맞는 가사와 함께 당당한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중국인 멤버 페이와 지아는 원더걸스 멤버인 혜림과 함께 중국에서 먼저 활동을 했다는 이색적인 경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멤버 민은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치며 미국에서의 가수데뷔를 준비했을 만큼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준비된 신인이다.
이 세멤버와 막내 수지가 뭉친 '미스에이'는 이 날 무대에서 뛰어난 춤 실력과 파워풀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준비된 신인인 만큼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통해 대박을 예감하게 하며 활동을 시작한 '미스에이'는 Miss A 유투브 공식채널 (www.youtube.com/missA)을 통해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현재 10만건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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