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닥터 두리틀'(감독 스티븐 개건)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동물친구들의 특별한 오디션 도전기를 담은 영상을 대한민국에서 CGV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닥터 두리틀'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2020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공개된 ''닥터 두리틀' 오디션에서 생긴 일' 영상은 연기에 도전하는 동물들의 좌충우돌 예측불허의 극한 도전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영상은 '닥터 두리틀'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심사 아래 진행, 동물친구들의 특별한 영화 오디션 과정을 그리며 눈물과 웃음을 모두 탑재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영화 속 주연으로 등장하는 고릴라 치치, 오리 댑댑, 타조 플림턴, 북극곰 요시, 호랑이 배리, 앵무새 폴리, 다람쥐 케빈 등이 주요 오디션 멤버로 등장해 큰 활약을 펼친다.
이색적으로 '인간출입금지(단 한 사람 제외)'로 시작하는 이번 특별 영상은 세계적인 명작 영화를 주제로 영화 속 명장면 연기에 도전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전매특허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영화 '죠스', '분노의 질주', '미니언즈', '스카페이스', '노팅 힐', '미트 페어런츠', '쥬라기 월드'의 주요 장면을 열정적으로 표현해내는 동물들의 오디션 고군분투 도전 속, 뜻하지 않는 반전의 재미는 그야말로 킬링 포인트다.
마지막까지 웃음을 전하는 '영화 '닥터 두리틀' 오디션에서 생긴 일 영상'은 영화의 재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즐거운 콘텐츠가 될 것이다.
'닥터 두리틀'은 고릴라 치치 역의 라미 말렉, 개 지프 역의 톰 홀랜드, 여우 투투 역의 마리옹 꼬띠아르, 기린 벳시 역의 셀레나 고메즈, 오리 댑댑 역의 옥타비아 스펜서, 타조 플림턴 역의 쿠마일 난지아니, 북극곰 요시의 존 시나, 호랑이 배리에는 랄프 파인즈, 앵무새 폴리는 엠마 톰슨이, 다람쥐 케빈 역에는 크레이그 로빈슨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닥터 두리틀'은 2020년 1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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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