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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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팀원들 폭소하게 만든 데프트 김혁규 개그는? [영상]

기사입력 2019.12.12 16:20

최지영 기자


데프트 김혁규의 개그가 DRX 팀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프로게임단 DRX는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DRX 4명이 솔랭에서 한 팀이 된다면'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데프트 김혁규, 표식 홍창현, 쵸비 정지훈, 케리아 류민석 등이 솔로랭크에서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게임에 들어가기 앞서 홍창현은 "(숙소에) 가위 없어요? 가위?"라고 김혁규에게 물었다. 



이에 김혁규는 "가위 여기 있다"고 말하며 손가락 3개를 접으며 가위를 만들었다. 실제 가위를 찾는 홍창현에게 장난을 쳤던 것이다.

이를 들은 홍창현을 비롯해 정지훈, 류민석은 폭소를 터트렸다. 홍창현은 "역시 혁규형 너무 재밌다"고 답했다.

쑥스러움을 느낀 김혁규는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어휴 너무 창피하다. 원래 창피해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를 본 팬들은 "분위기가 훈훈하다", "이번 영상 대박이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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