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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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패다' 박성훈, 정인선父 죽이려고 한 살인자였다 '악연'

기사입력 2019.12.11 22:34 / 기사수정 2019.12.12 02:2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박성훈이 정인선 아버지를 죽이려고 한 범인이었다. 

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7회에서는 심보경(정인선)의 아버지 심석구(김명수)가 서인우(박성훈)를 보자마자 발작을 일으켰다. 

이날 서인우는 병원에서 만난 심보경에게 아버지 심석구가 사고를 당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심보경은 "아빠도 현역 땐 꽤 인정받는 형사였다. 살인사건을 수사 중이었다. 혼자 용의자를 쫓다가 사고를 당하셨다. 건물에서 추락했는데"라며 "벌써 8년이나 된 얘기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인우는 "8년 전?"이라며 의아해했다. 

8년 전 살해 현장을 탐색하던 심석구는 살인자 서인우와 마주쳤고, 격한 몸싸움 끝에 건물에서 추락하게 된 것.

서인우는 심보경과 함께 심석구의 입원실에 들어갔고, 심석구는 서인우를 보자마자 발작을 일으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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