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이 추가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충격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7회에서는 포식자 연쇄살인과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육동식(윤시윤)은 포식자 연쇄살인 사건 수사를 막기 위해 경찰서에 잠입했다. 이어 심보경(정인선)이 육동식이 숨어있는 캐비닛 문을 여는 순간 전화벨이 울렸고, 추가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육동식은 "추가 살인이라니. 어젯밤에 나는 아무 짓도 안 했는데?"라고 충격을 받았다. 또한 진짜 살인마 서인우(박성훈)도 추가 살인사건 소식에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육동식"이라고 혼잣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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