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볼빨간사춘기와 웬(WH3N)의 콜라보 신곡이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했다.
볼빨간사춘기와 WH3N 콜라보 신곡 '뉴욕(New York)'은 지난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WH3N은 이번 신곡을 통해 독보적 감성을 노래하는 실력파 아티스트 입지를 다질뿐 아니라 특유의 음색과 솔직한 가사로 '남자 안지영'이란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이번 싱글 '뉴욕'은 발매 전부터 SHINLIART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Half & half’ 프로젝트의 앨범 커버와 뮤직 비디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감각적인 연출은 물론 어쿠스틱 기타로 곡을 이끌어가다 악기들이 점차 쌓여 나가며 감정을 고조시키는 동시에 두 사람의 목소리가 섞이면서 들리는 사랑 멜로디가 아련함을 더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이달 30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9일까지 ‘Two Five’ 전국 투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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