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가희가 후배 가수 구하라의 비보에 애도의 글을 남겼다.
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또 해가 졌네..... 휴..... 우리 아이들 도 지켜야 하지만 우리 아이돌 들도 지켜야 해... 누군가 널위해서 항상 기도 한다는걸... 잊지마.... RIP...."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구하라의 비보가 전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께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구하라는 지난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가희 역시 애프터스쿨로 활동한 아이돌 출신. 가희의 추모글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