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정일우가 머리를 잘랐다.
정일우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머리 잘랐다. 이젠 마이클이다. #연극 #엘리펀트송 #11월24일 #첫공연"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짧은 파마머리에 흰티셔츠를 입고 얼굴 밑으로 V를 한 채 눈을 크게 뜨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정일우는 예스24스테이지3관에서 공연되는 연극 '엘리펀트 송'에 오는 24일부터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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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