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김 가득"…'나의 나라' 양세종, 종영 아쉬움 달래는 비하인드컷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양세종이 대본 삼매경 중인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0일 소속사 굳피플은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를 촬영 중인 양세종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양세종은 '나의 나라'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무사 서휘 역으로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의 나라'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양세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휴식 중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연기 열정이 인상적이다.

역사의 거인은 아니지만 살아남기 위해 처절하게 발버둥치는 서휘의 슬픔이 드러나는 눈빛 연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세종의 열연이 돋보이는 ‘나의 나라’는 오는 23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굳피플 제공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