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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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도티 "새롭게 합류, 텃세 있을 줄 알았는데 우쭈쭈 해줘"

기사입력 2019.11.20 14:24 / 기사수정 2019.11.20 14:3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도티가 '문제적 남자' 새 멤버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 (이하 '문제적 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주우재, 도티, 박현주 PD가 참석했다.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은 질문의 시대, 어나더 레벨을 보여줄 천재를 찾아 일상 속으로 나선 연예계 대표 브레인 유랑단이 세상에 없던 신개념 문제들을 풀며 펼쳐지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두뇌자극 뇌섹 대결을 그린다.

이번 시즌에서는 주우재와 도티가 새롭게 합류했다.

도티는 합류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합류 제의를 받았을 때 얼떨떨하고 영광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게스트로 한 번 출연한 적도 있고, 최애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기꺼이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텃세가 있을 줄 알았는데 '우리 막내'하며 우쭈쭈해주셔서 기운이 샘솟았다"고 앞으로의 케미를 예고했다.

한편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은 오는 21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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