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우다사' 관심에 인사 "따뜻한 마음으로 진심 들여봐주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박은혜가 자신을 향한 관심에 대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16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즐거운 주말인데 자극적인기사는그만 멈추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진심을 들여다봐 주세요 부탁드려용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 #우다사 #이규한 #박은혜 #김경란 #박영선 #호란 #박연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혜를 비롯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 함께 출연 중인 이규한, 박영선, 박연수 등의 모습이 담겼다. 차를 타고 이동 중인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우다사'는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은혜는 '우다사'에서 이혼 후 홀로 쌍둥이 형제를 키우며 느끼는 고충들을 솔직하게 털어놔 대중의 큰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한편 '우다사'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