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차트 1위를 탈환한 노을이 바이브-마마무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15일 정오 기준 멜론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앨범 발매 직후 6일간 차트 1위를 지켰던 노을은 순위 하락 이후 다시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이밖에도 올레 뮤직 2위, 벅스, 지니, 소리바다 3위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음원파워를 입증했다.
바이브와 마마무 역시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있다. 바이브의 '이 번호로 전화해줘'는 지니, 올레뮤직 1위를 비롯해 벅스, 멜론, 소리바다에서 2위를 차지했고 마마무 역시 벅스와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하며 물고 물리는 양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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