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최민환, 김현욱 집 방문…쌍둥이 육아 체험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가 쌍둥이 육아 선배 김현욱 집을 방문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현욱이 등장했다. 

이날 율희, 최민환 부부는 김현욱 집을 방문했다. 김현욱은 "아나운서보다 쌍둥이 아빠란 명칭이 더 친숙한 김현욱이다"라면서 집을 소개했다.

율희가 아이 방을 보며 "따로 아이들을 재우시는 거냐"라고 묻자 김현욱은 "여기서 같이 잔다"라고 밝혔다. 영상을 보던 최양락은 "애가 셋이 되니까 정신이 없네"라고 했고, 팽현숙은 "저게 민환 씨네 미래의 모습이다"라고 예고했다.

김현욱은 율희, 최민환에게 쌍둥이용 아기띠, 쌍둥이 옷 등을 건넸다. 짱이가 꿀벌 옷을 직접 입어보기도. 정신없는 모습을 본 율희는 "이게 우리 집 미래 풍경이네. 아직은 낯설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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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