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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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 선제골 허용…박주영 자책골 (1보)

기사입력 2010.06.17 20:49 / 기사수정 2010.06.17 21:12

전유제 기자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박주영(AS모나코)의 자책골로 아르헨티나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박주영은 17일(한국시간) 저녁,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사커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경기인 한국과 아르헨티나와의 대결에서 전반 17분, 박주영의 자책골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17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올린 프리킥이 수비를 하던 박주영의 오른발을 맞고 그대로 골문을 향했고 골키퍼 정성룡(성남)이 뒤늦게 막아 봤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현재 전반 20분, 허정무호는 아르헨티나에 0-1로 뒤지고 있는 상태이다.

[사진=자책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 Gettyimages/멀티비츠]



전유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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