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믿고 듣는 그룹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가 새로운 감성을 품고 돌아온다.
소속사 스윗소로우컴퍼니에 따르면 스윗소로우는 오는 15일 정규 5집 PART.1 'NEW DAY(뉴 데이)'로 컴백한다.
새 정규 앨범 'NEW DAY'는 스윗소로우의 음악적 컬러를 확실하게 담아낼 예정. 특히 인호진이 작사, 김영우가 작곡을 맡은 타이틀곡 '다 잘될 거라 생각해'는 스윗소로우다운 음악을 만들기 위해 세 멤버가 함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완성한 곡이라는 귀띔이다.
지난 2017년 팀의 큰 변화를 겪은 스윗소로우. 이들은 잠시 숨 고르는 시간을 가진 뒤, 2019년 바버렛츠와 스바스바라는 프로젝트 팀을 결성했다. 이후 바버렛츠와 함께 리메이크 싱글 '좋을 텐데'를 발표한 스윗소로우는 자신들을 기다리는 대중들 곁으로 다시 돌아왔다.
변화를 겪은 스윗소로우는 더욱 단단해졌다. 이에 이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하모니로 리스너들 곁을 찾겠다는 각오다.
한편, 스윗소로우의 정규 5집 PART.1 'NEW DAY'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스윗소로우컴퍼니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