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류의현이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류의현은 독특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이탈리아 브랜드 ‘에이아이 라이더스 온더 스톰(AI RIDERS ON THE STORM)’과 훈훈한 겨울 화보를 진행했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류의현은 공개된 화보에서 한층 더 성숙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번 화보에서 류의현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깔끔하고 모던한 컬러의 다양한 의상들을 입고 시크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더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명 ‘고글패딩’으로 불리는 ‘에이아이 라이더스(AI RIDERS)’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엣지 있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이번 시즌 트렌드인 리버시블 스타일의 후리스와 테디베어 룩을 통해 감각적이며 유니크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지오반니 치코(Geovanni Chicco)가 론칭된 어반 와일드 아우터 브랜드인 ‘에이아이 라이더스 온 더 스톰’은 혁신적인 소재 사용과 신체 움직임을 고려한 과학적인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다. 기능성과 스타일적인 부분 모두를 충족시켜 이탈리아를 비롯해 사랑을 받고 있다.
류의현의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시켜준 화보 속 의상들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 위즈위드와 현대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의현은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에서 입양아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사랑스러운 막내 아들 문파랑 역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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