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김진우가 셀프로 미담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이돌룸'에는 신곡 'SOSO'로 돌아온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개별 평가를 시작하자마자 김진우는 A를 세번 연속으로 받았다. 정형돈은 "기부를 했다고, 직접 한 번 말해봐라"라고 말했다. 김진우는 머뭇거리다 "강원도 출신인데, 태풍 때문에 힘들다는 소식을 듣고 적은 도움을"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진우는 산불 피해에도 기부금을 보냈다.
송민호는 스태프들에게 커피와 과자를 몰래 샀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그정도는 다들 하더라"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이승훈은 "나는 나밖에 모른다"고 말했고, 이에 999는 환호하며 솔직함에 A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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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