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둔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추가 티켓 오픈을 결정했다.
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나인: 언락' 인 서울(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 in SEOUL)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관람 가능 구역을 최대한 확보해 관객들에게 오픈하기로 결정했다"며 추가 오픈 계획을 알렸다.
이번 추가 티켓 예매는 오늘(5일) 저녁 8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이달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나인: 언락' 인 서울을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