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옹성우가 남성미를 자랑했다.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 성공한 옹성우. 그가 이번에는 하퍼스 바자와 함께 분위기갑, 차도남으로 변신했다.
연말을 맞아 ‘옹성우의 홀리데이 투 두 리스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브랜드 영상은 옹성우의 세련된 ‘차도남’의 모습은 물론 백만불짜리 미소를 연달아 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영상의 관전 포인트는 옹성우의 ‘살인미소 7연타’와 블랙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시크 매력’이다. 영상 중간중간에 나즈막하게 들려오는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도 영상을 몰입하게 하는 데 한 몫 한다.
촬영 도중, 캐롤이 흘러나오자 리듬을 타며 즐거워한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오가며 촬영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옹성우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은 바자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