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28
경제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너무 예쁜 나머지 결국 '광고 여신' 등극

기사입력 2019.11.05 00:00 / 기사수정 2019.11.04 16:20

박정문 기자


[엑스포츠뉴스닷컴]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가 '광고 여신'에 등극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30일 "요즘 애정하는 데일리백"이라며 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가방을 소개하는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 야옹이 작가는 빼어난 미모와 함께 세련된 패션 감각, 인형같은 몸매까지 뽐냈다.

앞선 29일에는 "아이돌 뮤직비디오에서 제이홉이 요 재킷 입고 나온 거 반해서 겨우겨우 직구로 구했는데 너무너무 예쁘다"며 모 브랜드의 흰색 재킷을 입은 사진 여러 장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는 등 여러 의류 착용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개했다.


▲보도자료로 배포된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사진

또한 26일에는 '여신강림' 작업시 이용하는 사무실의 가구와 침대 관련 게시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이러한 야옹이 작가의 인스타그램 계시물 중 일부는 인플루언서 마케팅(SNS에서 영향력있는 인물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추정된다. 야옹이 작가가 최근 올린 게시물 중 관련된 한 패션 관련 업체는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통해 인형 같은 미모 공개"라며, 가방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다.

야옹이 작가는 자신이 그린 웹툰 '여신강림' 속 주인공 '임주경'을 연상케하는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피팅 모델 경력이 있으며 몸매도 빼어나 만화 주인공과 같은 패션 소화력을 갖추고 있다. 야옹이 작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일 현재 83만2000에 달한다.

엑스포츠뉴스닷컴 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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