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강화루지’로 즐기는 이색 주말 가을여행, 할로윈 맞아 루지 5회권 할인올해 가장 핫한 익스트림 레포츠로 떠오른 ‘강화 루지’로 유명한 강화씨사이드리조트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11월 3일까지 다양한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족 및 친구, 연인간 할로윈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강화씨사이드리조트는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거리로 접근성이 좋으며, 스릴 넘치는 루지(Luge)와 함께 가을 단풍과 서해안의 낙조를 감상하기 좋아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가을 여행지, 주말 가볼만한곳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는 할로윈을 맞이해 △이색 할로윈 포토존 △무료 타투스티커 제공 △할로윈 코스튬 △SNS 이벤트 △5G VR 루지 △이벤트 사탕을 나눠주는 등 11월 3일까지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할로윈 데이 특별 혜택으로 주말에 한해 루지 5회권을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무동력 썰매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루지는 대규모의 트랙이 필요해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전국적으로 손에 꼽힌다. 국내에 두 번째로 상륙한 강화 루지 체험장은 360도 회전하는 코스와 짜릿한 속도감으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익사이팅 구간까지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스릴을 만끽하기 위해 속도를 올리다 보면 심장이 쫄깃해지는 짜릿함까지 맛볼 수 있다.
더불어 루지 트랙이 길상산 정상에 위치한 덕분에 루지를 타며 서해 낙조와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도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이용객이 직접 루지의 속도 조정과 방향 조정, 제동이 가능하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안전하게 루지를 즐길 수 있으며, 짜릿한 스릴과 즐거움을 선사해 올해 국민 익스트림 레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이색적인 할로윈 이벤트는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주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