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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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김상경, 직원들과 오해 풀고 회사 살리기 '돌입'

기사입력 2019.10.30 22:0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김상경이 회사로 돌아왔다.  

3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11화에서는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이 회사로 돌아와 직원들과 오해를 풀었다.  

이날 회사 사무실로 돌아온 유진욱은 청일전자 경쟁사인 성후로 이직한다는 오해를 풀었다. 또 오만복(김응수) 사장의 진심을 전하며 "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고용 승계하려고 그렇게 애쓰셨다는데 좀 믿어주지 그게 그렇게 어려웠나"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청일전자는 자체 제작 청소기로 돌파구로 찾아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유진욱은 아는 업체들을 통해 청소기 500대를 영업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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