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5:16
연예

비, 전지현과의 열애설? "사실 아냐"

기사입력 2010.06.10 15:03 / 기사수정 2010.06.10 15:03

남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측이 여배우 전지현과의 스캔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측은 "전지현씨와 드라마건 등으로 인해 친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재력가 유력인사의 소개 등 열애설에 대한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 아이파크의 출입에 대해서도 지인이 살고 있어서 지인의 집에 드나들었을 뿐이다. 보도된 사진의 경우 각기 다른 사진을 찍어서 보도 되었고, 가족과의 반지 또한 왜곡 되어서 사랑의 증표로 포장된 것 또한 너무 속상하다"고 밝혔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측은 사실이 아닌 기사에 대해 상담한 유감을 표현했고, "비가 유명인이란 이유로 사생활 보호가 전혀 되지 않은 사실이 안타깝고, 법적인 조치도 강구할 예정이다."라며 강경 대응 방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비(C)제이튠]
 
 


남지현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