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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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김원효♥심진화, 배아 이식 날 "난자 채취 후 마음 힘들어"

기사입력 2019.10.27 21: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빠본색'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가 배아 이식에 임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원효는 스튜디오에서 "오늘은 채취한 난자를 시술하는 날"이라며 중요한 날이라고 밝혔다.

난자를 채취하고 3일 후 배아를 이식하는 날이 왔다. 심진화는 "지금부터 고생이지"라고 걱정했다. 김원효도 유난히 긴장했다. 두 사람은 말이 없어졌다. 

심진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전의 날이기도 하고 난자 채취 후 마음이 힘들었다. 그때부터 신경이 많이 쓰이고 예민했다. 입을 열면 더 예민해질 것 같아 차분하게 있었다. 신경 쓰이고 걱정되니까"라고 말했다.

김원효는 "시험 보기 전 극도의 긴장감, 떨리는 감정이다. 괜히 말실수해 혼날까봐 아무 말을 안했다. 혹시 심기를 건드리면 그럴까봐 말 걸기가 그랬다"라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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