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1 18:33 / 기사수정 2010.06.01 18:33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모바일게임의 덩치가 커짐에 따라 프로모션도 블록버스터급으로 진행되고 있어 주목 된다.
대표적으로 최근 신작 '일루시아'의 출시를 앞둔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블록버스터급 RPG답게 대규모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게임빌은 특별히 '일루시아'의 블록버스터급 게임 규모에 맞춰 대규모 할인 및 선물 이벤트를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1,500원 할인 혜택을 주고, 각종 에픽템, 물약, 포탈 등 각종 아이템을 파격적으로 제공하며, 보너스 추첨을 통해 닌텐도 Wii,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 후지 파인픽스 디지털 카메라,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까지 제공한다.
게임빌의 김용민 대리는 "'일루시아'는 게임빌이 '제노니아'와 '하이브리드' 시리즈의 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제작한 캐주얼 액션 RPG 대작이다. 기존 게임빌 액션 RPG의 명성에 이어, 캐주얼 액션 RPG의 최고 흥행작으로 기대하고 있는 만큼 대대적인 광고, 이벤트, 제휴 프로모션 등으로 유저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루시아'는 스포츠 게임 장르에 이어 RPG의 명가로 자리를 굳힌 게임빌이 캐주얼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대작 횡 스크롤 모바일 RPG다.
기존 캐주얼 RPG의 획일적인 횡 스크롤 방식을 탈피하고, 시점을 올려 화면 시야 각을 확대한 쿼터-뷰를 탑재해 풍부한 시각적 재미와 뛰어난 그래픽 효과를 구현한 점이 돋보인다.
특히 유저들은 전직을 통해 14가지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56개의 화려한 스킬과 4,700여 가지의 다양한 코스튬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이 게임은 이달 중순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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