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건강한 인생을 되찾은 여성이 시서스가루를 섭취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내 몸의 그린라이트> 코너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홍선(49) 주부가 lgg 유산균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씨는 식이섬유와 lgg 유산균을 곁들여 먹었다. 박씨는 "식이 섬유와 유산균을 같이 섭취하면 효능이 배가되기 때문"이라며 lgg 유산균을 식사와 함께 섭취하는 이유를 밝혔다.
박씨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가져갔다. 특히 "건강한 장내 환경을 위해 매일 제철 과일과 채소를 갈아 만든 건강 주스를 챙겨 먹었다. 여기에 유산균 한 스푼을 넣어 먹는 모습이 전해졌다"
방송은 "특히 lgg 유산균은 장내 생존률이 높아 장건강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LGG 유산균은 우리 몸에 있는 유해균을 없애주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기능을 가진 프로파이오틱스의 일종으로 세게에서 가장 연구가 많이 되고 있는 유산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씨는 9개월 전 86kg까지 나갔으나 피나는 노력을 통해 현재 25kg 감량에 성공하고 날씬한 몸매를 되찾았다.
박씨는 현재도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 2시간씩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고 있었다. 또한 과자를 먹던 습관을 건강하게 바꾸기 위해 밀폐 용지에 야채와 닭가슴살을 담아 뜯어 먹었다.
또한 비만으로 인해 지방간, 가슴에 혹, 췌장에 종양 등이 발생하는 등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박씨는 "살을 빼고 나니 제 나이로 안 봐서 좀 더 젊어지고 싶다. 뒷모습을 봤을 때는 아가씨 처럼(보이고 싶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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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