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여정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조여정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으로 칸영화제에 참석한 후 이날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하게 됐다. 이에 대해 조여정은 "5년 만에 오는 것 같다. 언제 와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칸은 프랑스의 남부, 부산은 한국의 남부"라며 "부산이 고향은 아니지만 성공해서 고향에 온 느낌"이라고 밝혔다. "좋은 작품으로 영화제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말도 더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