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한국 유튜브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최근 ‘필 스페셜’로 활발히 활동 중인 트와이스가 한국 유튜브 인기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악동뮤지션으로, 전 주 대비 50위 이상 상승하는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3위는 방탄소년단, 4위는 볼빨간 사춘기, 5위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팀과 솔로 모두 TOP5에 이름을 올린 것이 인상적이다.
6위는 오마이걸로, 이 순위는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퀸덤’의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서 7위는 레드벨벳, 8위는 블랙핑크, 9위는 지코, 10위는 폴킴이다.
한편,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가 발표한 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은 지난 9월 29일 한터 차트 기준 15만 4000여 장의 판매고를 달성, 걸그룹 역대 최고 판매량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더불어 9월 30일 기준 한터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클래스가 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22일 발매한 미니 7집 ‘FANCY YOU’(팬시 유)로 초동 15만 1000장을 넘어서며 걸그룹 초동 판매량 최고 수치를 돌파한 전력이 있다.
‘Feel Special’로 또 한 번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며 ‘K팝 원톱 걸그룹’의 위상을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10월 20일에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4주년 기념 팬미팅 ‘ONCE HALLOWEEN 2’(원스 핼러윈 투)를 열고 ‘ONCE’(원스 : 팬덤명)들과 만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한국 유튜브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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