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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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無' 손흥민, 평점 6.4로 무난...'멀티골' 코널리 최고점 9점

기사입력 2019.10.06 11:20 / 기사수정 2019.10.06 11:53

허인회 기자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팀이 완패한 가운데 손흥민(토트넘)이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온과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8분까지 뛰었다.

이날 토트넘은 상대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빌드업 과정에서 전방으로 나아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손흥민도 후반 23분 골문 앞에서 수비 몸 맞고 뜬 볼 헛발질한 것 말고는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3분 닐 모페의 선제골, 전반 32분과 후반 22분 '유망주' 애런 코널리에게 멀티골을 얻어맞아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3승 2무 3패(승점 11)로 리그 8위까지 떨어졌다.

경기 종료 후 유럽축구 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4점을 부여했다. 해리 케인(5.4점)은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최고점은 이날 2골을 터뜨린 애런 코널리(9점)에게 돌아갔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AFP/연합뉴스

허인회 기자 justinwho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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