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내 이름이 유령, 귀신 잡는 퇴사마 아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문근영이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1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내 이름이 유령. Ghost 아님 주의! 귀신 잡는 퇴마사 아님. 지하철유령 잡는 지하철경찰대 형사임. 공포드라마 아니에요"라며 "우당탕탕 + 와장창창 + 푸하하하 + 훌쩍훌쩍 + 알쏭달쏭 + 설렘달달 + 살벌오싹 + 소오르음 + 등등?!?! 저도 사실 장르를 모르겠어요. 암튼 곧 찾아갑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용 #tvn월화드라마 #유령을잡아라 #10월21일 #첫방송 #D-20 #Day1474"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은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공식 포스터로 문근영은 지하철을 배경으로 가장 왼편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문근영의 오른 쪽으로 지하철 문 앞에 기대있는 김선호, 의자에 앉은 정유진 등이 보인다.

문근영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