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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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한국영화 예매율 1위 등극…현실 로맨스 열풍 예고

기사입력 2019.09.30 08:04 / 기사수정 2019.09.30 08: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가 개봉을 이틀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10월 2일 개봉을 이틀 앞둔 30일, 11.5%의 수치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연애와 이별에 대한 솔직하고 특별한 스토리, 생생한 캐릭터, 유쾌한 웃음과 공감으로 입소문 열풍의 중심에 서 있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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