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웨일스 삼형제와 존&맥 형제가 어른들 없이 한국 여행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웨일스 삼형제의 한국 여행 넷째 날이 공개됐다. 이날은 웨일스 삼형제는 물론 존&맥과 함께 아침을 맞았다.
앨리슨은 아이들에게 돈을 건네주며 프리맘 선언을 했다. 앞서 앨리슨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저의 친한 친구를 볼 수 있다는 게 좋다. 조지나와 저는 우리만의 시간을 보낼 거다. 남자애들끼리 한국을 탐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앨리슨은 아이들에게 30달러씩 건네줬다. 그러면서 "가게에 가서 음식을 주문하면 지불할 돈이 확실하게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잃어버리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다. 아이들은 약 3만 원에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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