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과 이혼소송 중에도 꾸준히 열일 "27일, 신곡 발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안재현과 이혼을 놓고 폭로전을 이어왔던 구혜선이 또다른 활동을 예고했다.

2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모자를 쓰고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구혜선은 사진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새롭게 작업한 곡이 내일(27일) 정오에 발매됩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예고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8월 경, 안재현과의 불화를 고백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최근에는 입원과 퇴원소식을 알리기도 했던 그는 지난 23일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SNS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로도 '나는 너의 반려동물'이라는 에세이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9일 서울가정법원에 구혜선에 대한 이혼소장을 접수했으며, 해당사건은 서울가정법원 가사3단독에 배당됐다. 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